유하나, 반가운 근황…“뒤숭숭구리 마음 털어버릴 젤 편한 곳”
유하나, 반가운 근황…“뒤숭숭구리 마음 털어버릴 젤 편한 곳”
  • 승인 2021.03.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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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유하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간 남친 기다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오랜만에 입어보는 통 넓은 바지와 있었는지 까먹었다가 발견해서 올 겨울 처음 입어보는 내가 딱 좋아하는 재킷입고 뒤숭숭구리 마음 털어버릴 젤 편한 곳 찾아가서 머릿 속 필터 없이 떠들다 온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쏘주가 땡기는 토크였지만 아직 체한 게 안 나았으므로 잠정적 연기 탐나는 수면안대 셀카로 달래기. 컨트롤 좀 하는 거보니 이제 쬐끔 어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하나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