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불화설 이후 첫 심경…“처음 사랑하던 때처럼 살 것”
함소원♥진화, 불화설 이후 첫 심경…“처음 사랑하던 때처럼 살 것”
  • 승인 2021.03.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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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진화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불화설 이후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18살 어린남편과 결혼을 결정하고 열심히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정을 이루고 나니 모자른 점 모르는 점 허점 투성이입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전 처음 사랑 하던 때 그 마음 똑같이 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지속적인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