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대한외국인' 출연 응원 "4년째 함께 살아주는 바깥양반"
함소원, 진화 '대한외국인' 출연 응원 "4년째 함께 살아주는 바깥양반"
  • 승인 2021.03.0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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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진화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캡처

불화설이 불거졌던 함소원 남편 진화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진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외국인 출연자로 1단계 의자에 앉은 진화는 "중국에서 28살 진화"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함소원과 함께 '대한외국인'을 보며 한국어를 공부했다"고 밝혔다.

진화는 함소원 아내로 이름을 알렸지만 '대한외국인'에서는 홀로 출연해 남다른 끼를 선보였다. 그는 개인기로 워너원의 '나야 나'에 맞춰 아이돌 버금가는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접시 돌리기 실력까지 뽐냈다.

한편 함소원은 같은날 자신의 SNS에 '#대한외국인 #라이브방송 8시30분 MBC에브리원, 9시30분 마마언니와 라이브방송 24살에 저를 만나 25살에 아빠가 되고 4년째 저와 함께 살아주는 우리집 바깥양반 방송 많은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을 응원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