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수지, 에이프릴 前멤버 이현주에 “힘이 될 수 있길”
유니티 수지, 에이프릴 前멤버 이현주에 “힘이 될 수 있길”
  • 승인 2021.03.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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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유니티 윤조에 이어 수지가 이현주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3일 이현주와 그룹 유니티(UNI.T)로 함께 활동했던 수지(이수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원 글을 남겼다.

수지는 이현주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이라고 썼다.

유니티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데뷔 당시 엔씨아(NC.A), 이수지, 우희, 윤조, 양지원, 예빈, 의진, 이현주가 함께했다.

이보다 하루 앞서 또다른 유니티 멤버 윤조는 “유니티 단체 채팅방에서 오늘도 얘기 중이고, (현주가) 많이 힘들겠지만 잘 이겨낼거라고 믿는다”라며 “더는 괴롭히지 말라”라고 이현주를 응원했다.

아울러 “당사자 말고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없으니 아는 척하면서 쓸데없는 관심으로 괴롭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