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배우 주상욱의 아내 차예련이 딸의 유치원 등원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아의 첫 사회생활..유치원 식판 연습..벌써 눈물이 나는 엄마마음..잘 할 수 있겠죠 우리인아?응원해 인아야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국과 반찬이 알차게 담겨져 있는 식판 옆으로 앙증맞은 수저와 컵이 보인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