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임신 중 근황…“9kg 늘어 배 볼록..멀리서 티 안 난다”
한지혜, 임신 중 근황…“9kg 늘어 배 볼록..멀리서 티 안 난다”
  • 승인 2021.03.0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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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 볼록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티 안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산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살은 안 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한지혜는 "벌써 9kg 늘었다"고 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정혁준 검사와 결혼한 뒤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