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싱가폴에서 남편 걱정…“무릎 아프다며 파스 한가득”
안정환 아내 이혜원, 싱가폴에서 남편 걱정…“무릎 아프다며 파스 한가득”
  • 승인 2021.03.0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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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변함없는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먹고 다 치우고 나니 지금 하루 참 빠르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느는 연골 없는 무릎이 아프다며 파스가 한가득. 영상 통화하고 나니 맘이 찡. 에구구 힘내요"라고 말했다.

또 "우리두 힘내요!!! 내일이면 다 잘 될 꺼라는 믿음을 갖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혜원의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안겼다.

이혜원은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원은 현재 아들 유학으로 인해 싱가포르에서 거주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