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의사 소견서를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을 잠재웠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MC 산다라박이 최근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입을 열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저 건강합니다"라고 입을 열고는 "아프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제 갑상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2월 1일 받은 의사 소견서를 공개했다.
소견서에는 '갑상선초음파 소견에 부종이나 기타 염증소견 없고 정상임을 확인합니다'라고 진단결과가 적혀있었다.
산다라박은 "남들보다 목 근육이 크다고 하더라"며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이유를 설명하고는 "가족, 지인, CP님들께 연락을 그만하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