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둘째 득남 소식에 환한 미소 "드디어 단감이 탄생…예쁘게 잘 키울 것"
안재욱, 둘째 득남 소식에 환한 미소 "드디어 단감이 탄생…예쁘게 잘 키울 것"
  • 승인 2021.03.02 2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재욱 SNS
사진=안재욱 SNS

배우 안재욱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둘째 단감이(태명)을 품에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눈도 채 뜨지 않은 단감이를 안고 있는 그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온다. 

안재욱은 '현주도 잘 참고 해냈고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며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뮤지컬 동료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수현 양을 두고 있지만 방송을 통해 둘째 계획을 알렸다. 이후 지난해 9월 아내 최현주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날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