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찜이 소개됐다.

2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유별난 양과 맛으로 입소문이 난 ‘유별난 맛집’이 소개됐다.

맛객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으는 메뉴의 정체는 바로 아귀찜이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메뉴가 화제인 이유에 대해 손님들은 가성비를 꼽았다. 파격적인 가격은 물론, 맛까지 빼어나다 보니 손님들 발길이 이어진 것.

찜요리의 판을 흔든 유별난 맛집. 20년 경력 셰프 손끝에서 탄생한 아귀찜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손님들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 이 아귀찜은 푸짐한 양 때문에 더욱 만족도가 고조됐다.

허참, 이홍렬 등 연예인 손님들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입맛 까다로운 연예인들도 자주찾는 맛집이었던 것. 이홍렬은 “우리가 먹고 있는데 찾아온 건 처음”이라며 “매콤하니 살이 야들하고 맛있다”라고 전했다.

허참 역시 “이것만큼 맛있는 것도 없을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렇다 보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