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유진, 학교폭력 피해 + '집사부일체'의 간식차 선물 인증샷 공개
'펜트하우스2' 유진, 학교폭력 피해 + '집사부일체'의 간식차 선물 인증샷 공개
  • 승인 2021.03.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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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사진=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겸 가수 유진이 연기하는 오윤희가 '펜트하우스2'에서 천서진에게 당했던 학교폭력 피해를 떠올리며 은퇴를 종용했다. 

2월 2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오윤희(유진 분)는 과거 학창시절 천서진(김소연 분)이 자신의 목을 긁는 바람에 꿈이 산산조각나자 꿈을 짓밟은 죄를 받아야 한다며 은퇴 선언을 하라고 요구했다.

과연 오윤희가 천서진을 정말로 은퇴까지 하게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부일체에서 펜트하우스 에게 보내준 간식차 ~! 맛있게 잘먹었어요~감사해요~~~! 남은 촬영도 열심히...!"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유진은 간식차 앞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