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특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해킹하지마세요 #부탁드려요 #얼마나말씀드려야하나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정에 엑세스를 시도한 흔적이 담겨 있다
앞서 이특은 지난해 4월, 5월, 6월, 11월 등에도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당시 이특은 “해킹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또 이특은 지난해 2월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핸드폰 번호 유출 피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특은 그룹 슈퍼쥬니어 멤버로 데뷔해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