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빈 측 “학폭 의혹? 지인에게도 확인...사실과 달라”
최예빈 측 “학폭 의혹? 지인에게도 확인...사실과 달라”
  • 승인 2021.03.01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최예빈 인스타그램
사진=최예빈 인스타그램

 

배우 최예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이 학폭 주장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제이와드컴퍼니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펜트하우스2’에 출연 중인 배우 최예빈의 학폭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제이와이드 측은 “배우 최예빈과 관련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배우 최예빈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라며 “최초 글이 게시된 후 해당 내용을 인지하게 되었고, 가장 먼저 배우 본인 에게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확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 할 수 없다 판단하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 하였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당사는 앞으로도 해당 일에 대한 내용으로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더불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과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또한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