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과 현아 커플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던과 현아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6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의 어머니는 던과 현아 커플을 향해 “멋지다.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던은 “어머님들이 우릴 못 알아보실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또 현아는 “‘미우새’에 출연한다고 하니 엄마가 정말 좋아하셨다. 한편으론 어머님들 뵙는데 머리가 그게 뭐냐고 걱정을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