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슈카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도 인정한 '주식 인싸' 투자 전문가 슈카가 사부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우는 "주식에 관심은 있지만 그만큼 신경 쓸 자신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슈카는 "주식을 못하겠다고 하면 안 해도 된다. 근데 투자는 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 성장 속도가 느리다고 느껴지는 때가 온다”며 “자신의 상대적 격차가 급속도로 벌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갑자기 점프하는 해가 온다. 한 번 올 때 못 따라간다. 말도 안 되는 격차가 벌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슈카는 “쉬고 있는 현금자산의 일부를 투자로 굴리는 걸 추천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