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 ‘인기가요’ 막방소감…“아쉬움 너무 커”
몬스타엑스 민혁, ‘인기가요’ 막방소감…“아쉬움 너무 커”
  • 승인 2021.03.01 0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혁 / 사진=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민혁 / 사진=몬스타엑스 인스타그램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인기가요' MC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민혁은 자신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릴 적부터 TV를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던 프로그램에서 첫 고정 MC를 맡았을 때 긴장도 많이 하고 떨기도 많이 했는데 어느덧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저에게 고정 프로그램이 생기고 너무 좋은 제작진 분들과 함께 진행했던 동생들 모두에게 애정이 점점 커져 가는 중이라 아쉬움이 너무 크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다 보니 많은 것을 배웠고, 격려 덕분에 앞으로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매주 일요일 안방에서 '민나현'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몬베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민혁은 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