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비, 자택 1층 최초 공개...체력단련실+전용차+각종 주류
'전참시' 비, 자택 1층 최초 공개...체력단련실+전용차+각종 주류
  • 승인 2021.02.28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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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자택 1층/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비가 김태희와 사는 집 1층을 최초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비와 신우, 조권이 등장했다.

비의 집에는 각종 운동기구와 다양한 주류, 수상 트로피가 자리했다. 넓은 거실은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주류 진열장은 럭셔리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택 1층에 꾸며놓은 체력단련실을 소개했다. 체력단련실 한쪽 벽에는 대형 TV, 반대편에는 가전, 가구, 월드스타의 취향이 돋보이는 소품, 각종 운동기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비는 마치 리무진 같은 럭셔리한 내부를 자랑하는 전용차에 들어섰다. 맛집에 김태희와 함께 가냐는 질문에 비는 "같이 못 간다. 저랑 패턴이 다르다. (김태희는) 뭘 먹어도 맛있게 먹는다. 국 하나도 좋아한다. 저는 종류가 많아야 한다"며 "제가 가끔 모시고는 다닌다. 예약제로 가는 곳은 그렇게 하는데, 저는 노포집을 많이 다녀서 그런 곳은 예약이 안 된다"고 답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