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극복' 함소원♥진화→마마와 행복 일상으로
결별설 '극복' 함소원♥진화→마마와 행복 일상으로
  • 승인 2021.02.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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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화해하고 일상을 회복했다.

함소원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함께 "아까 안 이쁜 사진 올렸다고 서운해 하셔서 이쁜 요즘 영상 올려드렸습니다"라며 "마마 공 돌리기 신기하죵. 요즘 말랐어란 말 들으신다고 매일 자랑하시는 마마님"이라고 썼다.

함소원이 올린 영상 속에서 마마는 공 돌리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오마이갓. 이게 가능해요? 너무 신기하다"라고 마마의 묘기에 감탄했다. 마마는 최근 13kg을 감량해 젊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많은 응원과 칭찬을 받고 있다. 

최근 함소원-진화 부부는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화해를 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진화가 이혼을 결심하고 출국을 준비 중이며 시어머니가 이를 말린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함소원은 26일 남편과 화해했음을 알렸다. 

함소원은 "안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왔다. 평소 때였으면 받아줬을텐데 남편을 못 받아줬다. 마마님은 중국 가시지 않았다. 매일 제가 안심 시켜드렸다"라고 중국마마의 상황도 전했다.

진화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시작 #다시노력 #아빠"라는 글로 결별설을 일축했다.

함소원은 27일 "#마마. 마마님 보고 싶으시죠? 조만간 뵐 수 있으세요. 마마님 열심히 운동하시고 여러분 뵐 때 더 이뻐지셔서 뵙는다고 기다리고 계세요~ 여러분도 기다려주세요~"라며 마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용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