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10대 소녀 같은 발랄한 셀카 '58세 맞아?'
데미 무어, 10대 소녀 같은 발랄한 셀카 '58세 맞아?'
  • 승인 2021.02.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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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8)가 10대 소녀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현시지각)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봄 대청소? 옷 갈아입기 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서랍장 앞에서 각종 패션 아이템들로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와 새초롬한 표정이 마치 10대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미 무어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고, 달라진 외모로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논란 이후 데미 무어는 나오미 캠벨의 유튜브 방송에서 패션쇼 런웨이에 올랐던 소감을 전했지만 불거진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한편, 데미 무어는 과거 7억 원이 넘는 전신 성형을 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