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한승윤, 화보같은 휴가 사진 "회사에 소속이 되든 혼자하든 결국 마음"
싱어게인 한승윤, 화보같은 휴가 사진 "회사에 소속이 되든 혼자하든 결국 마음"
  • 승인 2021.02.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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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싱어게인 한승윤이 근황 공개와 함께 소속사 고민을 토로했다. 

25일 한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어게인 이후로 소소한 휴가를 다녀왔어요 :) 마침 시기적절하게 미니쿠퍼에서 이쁜차량을 지원해줘서 더 편하게 다녀왔답니다..어릴적 친구들과 좋은시간 보내고왔습니다..조금은 바쁘게 지내야하는 요즘 한숨돌리고 다시 열심히 뛸수있게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요즘 어느 회사를 들어갈지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해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감사하고 또 마땅히 짊어져야할 좋은 부담감도 생깁니다 :) 회사에 소속이 되든 혼자하든 결국 중요한건 제가 어떤 마음으로 얼만큼 능력을 발휘하는지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많은분들께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아, 여행하면서 소소하게 미니쿠퍼라이브 제 유튜브채널에 올릴게요 친구들과 술한잔하면서 찍은거니 너무 큰 기대는 놉 !"이라고 끝맺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한승윤은 자동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중인데 마치 자동차 광고나 화보를 연상케하는 퀄리티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