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파경설에 침묵 깨 "아직 결정 NO…서로 진정되면 알리겠다"
함소원, 진화와 파경설에 침묵 깨 "아직 결정 NO…서로 진정되면 알리겠다"
  • 승인 2021.02.2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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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파경설에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25일 스타뉴스와의 단독인터뷰에서 "아직은 (말할 때가) 아니다. 정리가 되면 얘기하겠다"며 "아직 결정된 게 없다. 서로 진정이 되고 결정이 되면 하루빨리 알려드리고 싶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3주 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지만 함소원은 곧바로 진화와 알콩달콩한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번 이혼설에는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