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나이 무색한 미모 “‘파리애마’ 이후 출연료 2배 올라”
유혜리, 나이 무색한 미모 “‘파리애마’ 이후 출연료 2배 올라”
  • 승인 2021.02.25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N '알약방' 예고편
유혜리 /사진=MBN '알약방' 예고편

 

배우 유혜리가 ‘알약방’에 출연한다.

25일 방송되는 MBN ‘알약방’에는 배우 유혜리가 출연한다.

유혜리는 이날 오마이유전자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유혜리는 올해 나이 57세. 본명은 최수연이지만 활동명을 쓰고 있다.

‘파리 애마’로 스크린에 데뷔한 유혜리는 최근에는 다양한 드라마 등에서 귀족적인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유혜리는 ‘파리애마’에 대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주 좋은 영화였어요”라며 “그 당시에는 해외에서 촬영하는 게 없었다. 파리에서 6개월 머물렀다”라고 밝혔다. 또 “출연 당시 ‘내가 이걸 하면 몸값을 많이 올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사인했다”라고 출연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아울러 “'파리애마' 개봉 이후 비슷한 작품이 15건이나 들어왔다”라며 “출연료 또한 2배 이상 올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에 “그 정도 금액이면 당시 압구정의 아파트 한 채 가격”이라고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