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살해협박' 신고 후 의미심장한 심경?.."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티아라 출신 소연, '살해협박' 신고 후 의미심장한 심경?.."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 승인 2021.02.25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소연 인스타그램

티아라 출신 소연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게재했다.

25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이모티콘과 함께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소연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소연이 최근 자택에 침입한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소연의 스토커는 속옷을 두고가고 살해협박을 하는 등 꾸준히 괴롭힌 것으로 알려진다. 소연은 지난 2011년에도 스토커에 시달려 SNS에 경고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티아라 출신 지연 또한 스토커에 시달려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혀졌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