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새로운 유튜브 채널 '임영웅Shorts'을 개설했다.

23일 임영웅의 공식 SNS에는 '30초 영상으로 #임영웅을 만나는 유튜브채널 '임영웅Shorts'를 오픈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새로운 유튜브채널이 소개됐다.

'임영웅Shorts' 첫 게시물은 1년 전 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연습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임영웅 측은 '앞으로 짧은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채널 정체성을 설명했다.

임영웅은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을 운영중이었다. 구독자가 110만 명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어 추가로 개설된 '임영웅Shorts'에도 구독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개설 하루만인 24일 밤 12시 기준 구독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 과연 임영웅의 두 번째 채널도 기존 채널처럼 큰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