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지혜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육아의 신…4살짜리 태리 개인기 가르쳐"
'라스' 이지혜 "유재석 아내 나경은 육아의 신…4살짜리 태리 개인기 가르쳐"
  • 승인 2021.02.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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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김지혜, 이지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유재석 아내 나경은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박사,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육아에 대해 "나은 엄마이자 유재석 아내인 나경은 씨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 “저는 워킹맘이라서 정보가 적은데 정말 많은 정보를 준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나은 엄마가 추천해주는 걸 아이가 좋아하니까 저에게 거의 육아의 신"이라며 "제가 볼 때 태리는 영재 느낌도 없고 외모도 평범하다. 근데 비교, 경쟁 없이 그저 잘 자라만 줬으면 한다"고 엄마의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4살짜리 아이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며 관종의 기운을 전파하는 사실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