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고향 창원 돌섬→굴구이 “소풍 추억 있어”
홍지민, 고향 창원 돌섬→굴구이 “소풍 추억 있어”
  • 승인 2021.02.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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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홍지민이 자신의 고향 창원 소개에 나선다.

2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배우 홍지민이 출연해 고향 창원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홍지민 나이는 올해 47세. 남편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슬하에는 두 딸을 두고 있는 홍지민은 여전히 무대에서 연기 열정을 뽐내며, 최근에는 체중 감량 성공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해에도 ‘브로드웨이 42번가’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라마와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지민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마산 사람 중에 돌섬을 모르면 간첩”이라며 “여기로 소풍을 갔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곳에서 장기자랑을 했던 기억을 전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