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 모둠 해산물, 풍년 찾아온 식탁
영천시장 모둠 해산물, 풍년 찾아온 식탁
  • 승인 2021.02.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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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사진=KBS 2TV '2TV 생생정보'

 

영천시장 11종 모둠 해산물이 소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에는 다앙한 멋과 맛으로 사람들 눈길 끌어잡는 영천시장의 해산물이 소개됐다.

싱싱한 해산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영천시장 청춘사장님. 옛날 식당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곳에는 수족관 가득 가리비, 전복, 멍게 등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해산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장님이 있는 식당에는 문을 열기 무섭게 손님들이 찾아 들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꼭 하는 것. 테이블마다 한번씩 기회를 준다는 뽑기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꽝없는 뽑기 이벤트는 많은 손님들의 호응을 얻었다. 바다를 통째로 담은 듯한 11종 모둠 해산물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붕장어 뼈째 회, 문어 숙회, 가리비, 석화, 해삼, 피꼬막 등 11가지 해산물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입안에서 파도가 넘실대는 해산물은 비린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손님들의 전언이었다.

우선 신선한 해물을 매일매일 들여오는게 비법이라는 청춘사장님. 새로운 재료를 쓰면서 매일 메뉴판도 바꾸는 부지런함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