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목 수술 후 미니앨범을 발매, 활동을 재개했다.
양준일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목 수술을 받았다. 예전에 가던 길이 없어져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22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Day By Day'를 발매한 양준일.
그의 소속사는 "더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곡들을 팬들에게 선 보이기 위해 그 동안 음반 작업에만 매진했던 양준일이 드디어 새로운 음반을 꺼낸다. 모든 곡들은 양준일이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V2 앨범부터 지속적으로 함께 작업하고 있는 미국 작곡가 Val Gaina (발 가이나)가 전 곡의 작곡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Day By Day’에는 총 6곡 (영어 버전 포함 8곡)이 담거 있으며 펑키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Let`s Dance’ 는 그 동안 보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