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남사친 손병호, "둘이서 멜로드라마 하고파" 윤석민 "장모님 결혼 응원"
김예령 남사친 손병호, "둘이서 멜로드라마 하고파" 윤석민 "장모님 결혼 응원"
  • 승인 2021.02.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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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김예령/사진=

 

배우 손병호가 동료이자 절친 김예령과 중년 로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절친 손병호를 자신의 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병호는 김예령에게 솔로 맞춤형 팔베개를 선물했고 이에 김예령은 직접 팔베개를 해보며 만족했다.

김예령 딸 김수현은 나란히 앉은 김예령, 손병호의 모습을 보며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신기해했다. 사실 이들은 무려 16년이 넘게 부부로서 호흡을 여러번 맞춘 바 있으며 김예령은 손병호의 아내와도 친분이 있다고. 

이를 들은 손병호는 "나는 나이든 중년의 깊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 우리 둘이 주인공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김수현은 "사모님께 혼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지만 손병호는 "연기 아니냐"고 말했다.

손병호는 김예령에게 "좋은 남자 만나면 결혼할거냐"고 질문했고 김예령은 "안 한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사위 윤석민은 장모의 결혼에 대해 "응원하죠"라고 말해 아내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김예령은 "외롭지 않느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외로운 순간이 있긴 하다. 남은 시간이 아깝기도 하다. 연기자로서 말랑한 감정을 느끼고 싶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