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돈콜미(Don't Call Me)’ 통했다…아이튠즈 세계 45개 지역서 '1위'
샤이니 ‘돈콜미(Don't Call Me)’ 통했다…아이튠즈 세계 45개 지역서 '1위'
  • 승인 2021.02.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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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샤이니의 정규 앨범 ‘돈 콜 미(Don't Call Me)’가 1위를 차지했다.

샤이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샤이니 정규 7집 ‘돈 콜 미(Don't Call Me)’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러시아, 태국, 아르헨티나 등 세계 45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샤이니의 이번 정규 앨범 타이틀 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돈 콜 미(Don't Call Me)'다.

'돈 콜 미(Don't Call Me)'는 사랑에 배신당한 화자가 상대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가사의 힙합 댄스 장르다.

'돈 콜 미(Don't Call Me)'는 공개와 동시에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신나라 레코드, 예스24,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에도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건재함을 과시했다.

아울러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의 7집 ‘돈 콜 미’는 지난 2018년 9월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The Story of Light)’ 이후 나온 정규 앨범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