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을 그리는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 함께 한 사랑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23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바다'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해변가에 있는 전선욱 작가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본 전선욱 작가는 '날씨 좋을 때 또 가자'라는 글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선욱 작가 역시 자신의 SNS에 '불꽃놀이는 너무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야옹이 작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불꽃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 야옹이 작가도 '너무 좋아!'라며 추억을 공유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웹툰 '여신강림'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8살 된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