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tvN '신박한 정리' 출연을 예고했다.

김송은 23일 자신의 SNS에 '넘넘 행복해서 돌고래 소리만 질렀어요. 좋은 분들 감사합니다. 윤균상 배우님 키 정확히 알아냈어요. 190cm 중학생 때 키. 꺅. 이지영 대표님 진심 감사해요. 진정한 '정리의 신'이십니다. 편하게 해주신 신애라 선배님, 웃음 준 박나래 개그우먼님, 눈호강 시켜주고 영혼까지 매너남 윤균상 배우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방송은 3월 15일 월요일 10시30분 '신박한 정리' 많은 시청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송, 강원래 부부가 '신박한 정리' 팀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박한 정리' 팀에서는 과연 어떤 정리 솔루션을 줄지, 어떤 변화가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송은 2001년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