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경리' 정진운, 결혼 앞둔 예비 신부 사연에 과몰입 "내가 다 서운"
'언니한텐 말해도 돼' '♥경리' 정진운, 결혼 앞둔 예비 신부 사연에 과몰입 "내가 다 서운"
  • 승인 2021.02.2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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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정진운/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정진운이 SBS플러스 '언니한테 말해도 돼'에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정진운이 김원희, 이영자와 함께 리얼한 여자들의 현실 이야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정진운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너무 바쁜 예비 신랑 때문에 결혼이 고민된다는 사연과 남자친구가 공개하고 싶지 않아해 몰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는 사연에 크게 답답함을 표현하며 머리를 붙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비 신부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한 예비 신랑의 뻔뻔한 면모에 정진운은 "이야기를 듣느 내가 다 서운하다"고 사연에 몰입해 열띤 조언을 펼쳤다.

한편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