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멍 투혼'을 인증했다.
23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저녁 6시 #꼬리 #TAI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멍 투성이인 선미의 무릎이 클로즈업 되어 있다. 선미는 앞서 신곡 '꼬리(TAIL)' 발매와 함께 역대급 안무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안무는 비욘세와 제니퍼 로페즈의 댄서이자 안무가로 활동하는 자넬 기네스트라가 맡아,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동작을 위주로 한 것.
선미는 오늘(23일)을 신곡 '꼬리(TAIL)'을 발표하며 쇼케이스를 개최, 공개된 무대 해당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선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공식 V LIVE 채널과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