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샤이니 태민 "키-민호가 괴롭혀, 정신개조 필요하다고 운동 시킨다"
'컬투쇼' 샤이니 태민 "키-민호가 괴롭혀, 정신개조 필요하다고 운동 시킨다"
  • 승인 2021.02.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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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샤이니 온유, 키, 민호, 태민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샤이니 태민이 막내의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DJ는 유민상이 함께했다.

이날 민호는 군 복무를 마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에 대해 "데뷔 앨범때보다 더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태민은 군 복무를 마치고 온 온유, 키, 민호에 대해 "너무 보고 싶었지만 슬슬 안 봐도 되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 형과 민호 형이 자꾸 괴롭힌다. 키 형은 제가 뭔 말만하면 시끄럽다하고, 민호 형은 저의 정신 개조가 필요하다며 운동을 데려간다"고 토로했다.

민호는 "운동을 같이 하자고 했다"며 "이왕 하는 거 시간 안에 열심히 하면 좋은데 약한 소리를 해서 제대로 시켜주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샤이니는 22일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