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학폭 루머 사실아냐, 무분별한 유포·의혹 단호하게 대응할 것"
현아 소속사 피네이션 "학폭 루머 사실아냐, 무분별한 유포·의혹 단호하게 대응할 것"
  • 승인 2021.0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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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 사진=피네이션 제공
현아 / 사진=피네이션 제공

가수 현아 측이 학폭 루머에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23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불거진 현아의 학폭 루머를 부인했다.

피네이션 측은 "현아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하여 현재 온라인상에 제기되는 이슈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 밝혔다.

이어 "현아는 8살 때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여 어렸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받으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라며 "데뷔를 준비하던 유년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마치 사실인것처럼 회자되는 몇몇 허위적인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현아는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는 가수로서 본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습니다"라 경고했다.

한편 이날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학폭 루머를 부인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