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대작 '지리산' 합류..'리틀 전지현' 된다
위키미키 김도연, 대작 '지리산' 합류..'리틀 전지현' 된다
  • 승인 2021.02.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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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 김도연/사진=뉴스인사이드DB
위키미키 김도연/사진=뉴스인사이드DB

위키미키 김도연이 전지현 아역으로 '지리산'에 합류했다.

23일 뉴스1은 김도연이 tvN 새 드라마 '지리산'에 합류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도연이 '지리산'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전지현이 맡은 서이강의 아역으로 분한다. 서이강은 지리산 최고의 레인저로,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미스터리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2016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도연은, 그룹 해체 후 위키미키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전지현과 닮은 꼴 비주얼로 '리틀 전지현'으로 불린 바 있다. 

최근에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이 확정됐으며, 배우로서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