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승리호'에서 악당 설리반으로 출연한 리처드 아미티지가 코믹한 멘트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나" "화난 나"라는 멘트와 함께 영화 속 자신의 출연 장면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아미티지는 극중 화가 나서 피부 혈관이 드러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홀로그램을 통해 매우 큰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등장하고 있다.
한편 리처드 아미티지는 영화 '호빗'에서 난장이족 소린왕자로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 커밍아웃을 선언한 바 있다.
현재 열애중임을 밝힌 리처드 아미티지의 동성연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