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중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20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과거 유럽에서 입던 옷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그런데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마치 순정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 속 오스칼을 연상하게 한다.
남장을 했을 때 오스칼이 입었던 옷과 다시 여자 모습을 보였을 때 입었던 드레스와 상당히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절친 배우 김고은은 "울언니 이쁜것좀 봐여!"라며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