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김희철 “올해 39살..엄마가 올해 장가 가라고...난 혼자가 편해”
‘모모♥’ 김희철 “올해 39살..엄마가 올해 장가 가라고...난 혼자가 편해”
  • 승인 2021.02.22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희철-모모/사진=인스타그램 캡쳐

 

트와이스 모모와 열애중인 김희철이 결혼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김준호·배정남·김희철·이상민·탁재훈과 함께 혹한기 캠프를 떠난 김희철은 배정남에게 “언제 결혼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배정남은 “40대 중반쯤 하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그러자 김희철은 “나는 이제 39살이 됐는데 엄마가 올해 결혼하라고 했다”고 털어놓으며, 김준호와 탁재훈에게 “솔직하게 혼자 있을 때 가장 큰 행복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마음대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 아니겠냐”고 대답했다. 이에 김희철 역시 “종국이 형이 얘기했던 것처럼 혼자가 너무 편하다”고 공감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