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패션 에디터 변신…기획부터 모델까지 '1인 3역 소화'
블랙핑크 제니, 패션 에디터 변신…기획부터 모델까지 '1인 3역 소화'
  • 승인 2021.02.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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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 사진=보그 코리아
블랙핑크 제니 / 사진=보그 코리아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 기획과 스타일링, 모델까지 1인 3역을 소화한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3월호를 통해 제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제니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직접 패션 에디터로 나섰다. 그동안 모델로서 화보를 촬영한 경우는 많았지만, 직접 콘셉트와 스타일링 및 헤어·메이크업 시안을 결정하는 등 기획자로서 화보 촬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니는 에디 세즈윅, 케이트 모스 등 전설적인 패션 아이콘부터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다프네까지 다양한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신선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데님 오버롤 팬츠만 입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강렬한 눈빛을 보내거나, 강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제니만의 매력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제니 / 사진=보그 코리아
블랙핑크 제니 / 사진=보그 코리아

[뉴스인사이드 권우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