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 "사춘기 온 민이 위해 결정"
'편스토랑' 오윤아,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 "사춘기 온 민이 위해 결정"
  • 승인 2021.02.1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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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배우 오윤아가 3층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19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한 오윤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오윤아는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했다. 아들 민이가 사춘기이고, 덩치도 커지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방에서 우는 소리가 밖까지 들리더라"며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다. 근데 이런 곳으로 이사를 오니까 마당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절친' 엄지원에게 전화를 걸어 집을 소개했다. 그는 "민이는 엄청 좋아한다 공기가 너무 좋다. 잠도 잘 온다"고 말했다.

3층 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민이가 모든 층을 왔다 갔다 하면서 다이어트가 성공적이다. 살이 좀 빠졌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