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찌와 TJ, 조태준 ‘남쪽끝섬’ 주인공...유명 한일듀오
하찌와 TJ, 조태준 ‘남쪽끝섬’ 주인공...유명 한일듀오
  • 승인 2021.02.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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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하찌와 TJ, 조태준 /사진=tvN

 

하찌와 TJ가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하찌와 TJ 멤버가 출연했다.

이특은 “이번편 하동균, 김필씨한테 죄송한 게 너무 어렵다”라며 하찌와 TJ 멤버의 정체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하동균은 “더 어려워져야만 해요, 다음 편 지켜보겠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찌와 TJ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장사하자’로 데뷔했다. 사물놀이에 반해 한국에 온 일본인 기타리스트 하찌, 그리고 한국인 조태준으로 구성된 듀오다.

특히 조태준은 하찌와 TJ로 데뷔해 우클렐레 피크닉 등을 통해 활동 중이며 우쿨렐레 교재 '쉐리봉 우쿨렐레'의 저자도 잘 알려졌다. 하찌와 TJ는 지난 2015년 데뷔 10주년 앨범 ‘화조풍월’을 발매한 바 있다.

조태준의 정체가 진짜로 밝혀지자 출연진들은 "이 노래를 안다"라고 놀라워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