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최근 '대동프라스틱'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야"
경기도 남양주시 "최근 '대동프라스틱'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야"
  • 승인 2021.0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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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사진=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남양주시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관련 검사를 권고했다.

18일 중대본은 재난문자를 통해 "1.26일 이후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대동프라스틱'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 안내했다. 

지난 17일 대동프라스틱 공장에서는 직원 10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단 입주업체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18일 0시 기준 남양주시의 코로나19 현황은 217명이 경리 중이며, 940명이 해제됐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