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아들 리환 군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에게 의사 물어 보고 올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 왜 이리 까맣죠?’ 라며 허허허 웃더라고요. 강아지 고양이 참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둘 다 너무 귀엽. 모래 한 바가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는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리환 군은 배우 박보검을 닮은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리환 군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며 이혜원이 함께 머물고 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