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근황이 공개됐다.

장나라가 ‘대박부동산’을 통해 신축년 설 연휴를 앞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정용화와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장나라는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 “새해에도 KBS 드라마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고요”라고 하자 정용화는 “곧 찾아오는 ‘대박부동산’도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나라는 거의 매해 작품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가 연이어 시청률 흥행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 마이 베이비’ 역시 두터운 시청자층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 극 중 강홍석이 분한 허실장은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오인범(정용화 분)과 함께 팀을 꾸려 움직이는 인물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