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가 지난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비하인드 컷을 공유했다.
10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고, 치렁치렁한 치맛단을 쥐고 있는 이야기 중인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털털한 그 자체인 모습인데도 묘하게 스타일리해 눈길을 모은다.
정유미만의 찰떡 소화력에 네티즌들은 "역시 윰블리 이런 것도 예쁘네" "인기상 축하해요" "드레스의 반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