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카드뉴스] 국경을 넘은 사랑, 국제결혼을 한 스타
[NI카드뉴스] 국경을 넘은 사랑, 국제결혼을 한 스타
  • 승인 2021.02.10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엔 국경도 나이도 없다는 말이 있다. 국경을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본 스타 부부를 소개한다.

◆ 탕웨이 ♥ 김태용

중화권 탑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2년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부인, 2년 뒤 결혼을 발표했다. 탕웨이와의 결혼으로 김 감독은 '갓태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추자현 ♥ 우효광

중국에서 활동하며 사랑이 싹튼 추자현과 우효광. 예능에서 보여주는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할 뿐 아니라 다음 생에도 서로와 결혼할 것이라며 애정을 자랑한다.

◆ 류승범

작년 6월, 슬로바키아인 화가와의 결혼 및 2세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류승범. 자유 영혼의 대명사가 '아빠'가 되었다니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 빈지노 ♥ 미초바

아직 부부는 아니지만, 곧 결혼을 목전에 둔 빈지노와 미초바 커플. 프러포즈 당시 빈지노가 미초바를 위해 준비한 7천만 원 상당의 반지가 큰 화제가 되었다.

◆ 추성훈 ♥ 야노시호

일본 톱모델과 한국 격투기 선수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더 이슈가 된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결혼. TV를 보고 추성훈에게 반한 야노시호의 대시로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 함소원 ♥ 진화

2018년 무려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렸던 함소원. 함소원에게 첫눈에 반한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에 골인,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김혜선 ♥ 지겔

개그우먼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지금의 남편 스테판 지겔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다. SNS로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을 과시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