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초대장 받아야 사용…일론 머스크 등장에 ‘들썩’
클럽하우스, 초대장 받아야 사용…일론 머스크 등장에 ‘들썩’
  • 승인 2021.0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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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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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출시된 SNS 클럽하우스를 IT업계 관련 유명인들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음성으로 하는 SNS다. 

여러 사용자와 동시에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실리콘밸리 창업가 폴 데이비슨, 구글 출신 로언 세스가 만든 서비스다. 지난해말 기준, 전세계 600만명의 이용자들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까지는 아이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용 앱은 출시되지 않았다. 

아직 클럽하우스는 모두가 이용할 수는 없다. 초대를 받은 이용자들이 참여가 가능하다. 기존 가입자에게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사용이 가능한 것.

특히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클럽하우스 대화방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