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이 방송되면서 주연배우인 케이트 윈슬렛에 대한 관심이 높다.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아바타2' 출연 소식을 알려 전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잊을만하면 터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을 계속 부인하며 여전히 가까운 사이로 지내고 있다.
윈슬렛은 '타이타닉'에 이어 2008년 '레볼루셔너리 로드'라는 영화에 디카프리오와 다시 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감독은 007 시리즈의 감독으로 유명한 샘 맨데스로 케이트 윈슬렛의 남편이었다.
샘과 케이트는 2003년에 결혼해 2008년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촬영한 뒤 이후 2011년에 이혼했다.
과거 케이트 윈슬렛은 해당 영화에서의 베드신을 회상하며 "남편이 레오에게 나의 다리를 잡으라는 등 동작들을 주문했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토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